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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2021.06.12 601,602 이용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Mr.cho 댓글 0건 조회Hit 1,871회 작성일Date 21-06-13 13:14

    본문

    코로나 예방접종후 이틀 고생하고 친구 3인과 삼길포로 힐링여행을 계획하고, 예방접종 및 회복기에 맞춰 급하게 삼길포 주변 팬션들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고심끝에 하늘바라기 캐슬동 601 602호를 예약했습니다(이때 까지만 해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선택의 키포인트는 넓은 테라스 ㅎㅎ
    삼길포 인근 팬션들이 타 지역 팬션들과 달리 홈페이지들이
    상세하지는 않은 편이라서 주어진 정보만으로 선택이 쉽지는 않았음 ㅎㅎㅎ
    막상 도착해서 방문을 열고 사진으로 봤던 테라스를 접했을때 느낀 생각은 테라스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확트이고 시원했습니다....사진으로 담을수 없는 것인지 사장님이 사진기술이 안좋으신건지 ㅎㅎ
    해풍과 육풍의 교대로 인해 시간대별로 바다 내음을 흠뻑 느낄수 있는 시간대와 바다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시간대가 공존하는것도 재미 포인트였습니다
    1박2일중에 바다구경 1시간 제외하곤 방에 틀어박혀 테라스에 틀어박혀 물멍하면서 맥주만 마셨음 ㅎㅎ
    테라스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을 사진에 담아보려 했지만 사장님과 별반 다를게 없는 사진기술을 가진지라....사진은 포기입니다 ㅋㅋ
    아무튼 제공해주신 넉넉한 생수와 여기저기 묻어나는 사장님의 배려덕에 1박2일 푹쉬다 옵니다
    다음에 오실분들에게 드릴수 있는 말씀은 601,602를 선택하셨다면 후회없는 선택일겁니다 입니다 ㅎㅎ

    잘 쉬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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